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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상 첫 아시안컵 8강' 박항서 감독 귀국

입력 2019-01-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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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 연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29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귀국 기자회견에서 박 감독은 베트남이 사상 처음 아시안컵 8강에 오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운이 따랐다"며 겸손함을 드러냈습니다

[박항서/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다행히 예멘을 이기고 그때 또 분위기가 살아났어요. 그래서 아시안컵은 운도 많이 따랐고.]

경기장에서 직접 한국 카타르전을 봤던 박 감독은 한국의 4강 진출이 좌절된 데 대해서는 "그래서 축구가 어렵다면서 "위에서 보면서 안타까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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