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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1-16 00:17 수정 2019-0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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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뉴스룸의 시작은 어찌 보면 이국종 교수가 준 미션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 수 있었던 아이들을 보내야 했던 아버지들의 절규, 어제 뉴스룸에서 들려 드렸습니다. 정부는 이런 불행을 막기 위해서, 수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지역별로 권역외상센터를 만들었죠. 전국 17군데로 지정된 권역외상센터들은 무너진 응급진료의 최후의 저지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외상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불리우는 이국종 교수의 말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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