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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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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틀째 복구…코레일 "내일 새벽 마무리" 

어제(8일) 열차 탈선 사고가 난 KTX 강릉선의 복구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진부역까지의 구간은 오늘도 운행이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내일 새벽까지 복구를 끝내고 열차를 정상운행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2. 초동조사 결과…"선로 신호전환장치 오류"

초동조사를 마친 조사당국은 이번 탈선 사고가 선로 신호전환 장치의 회로가 잘못 연결돼 오류가 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봤습니다. 사고 현장을 방문한 김현미 장관은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3. 답 없는 북한…청와대 "별다른 진척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청와대는 "별다른 진척이 없으며 담담히 답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엿새째 공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 북한은 오늘 선전매체를 통해 올들어 남북관계가 극적인 변화를 맞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4. 오늘 서울 영하 11.5도…수도 동파 잇따라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주말내내 맹위를 떨쳤습니다. 곳곳에서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사고가 잇따랐는데,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5. 유명 식품업체 횡포에 신음…대리점 실상

국내 유명 식품업체의 제품을 납품하는 대리점들이 회사의 갑질 횡포가 심하다며 호소하고 있습니다. 과도하게 목표를 잡거나 재고 밀어내기를 하고, 하루아침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현실. 이슈플러스에서 대리점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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