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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드라마-예능 장르 경계 허문 CG '호평'

입력 2015-01-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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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드라마-예능 장르 경계 허문 CG '호평'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톡톡 튀는 컴퓨터그래픽(CG) 효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어 화제다.

'선암여고 탐정단'이 자막, 효과음, CF 패러디, 인터뷰 형식 등 드라마와 예능의 장르 경계를 허문 새로운 시도들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각적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컴퓨터그래픽(CG)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을 이끄는 인물들이 10대 여고생이라는 특색을 강화한 이런 연출 기법들은 '선암여고 탐정단'만의 발칙한 상상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가 지닌 매력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영상을 공유하는 모습들로 CG 영상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성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강민아가 '월척이오~'하면서 고기 낚는 부분, 계속 돌려보고 있음", "유전자 대혁명? 나오는 장면에서 탐정단 아이들 표정 때문에 더 웃겼어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선암여고 탐정단' CG 갑 인듯!", "장기용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 부분에서 빵 터졌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편집과 CG, BGM 등을 통해 드라마의 감성을 최대화시키기 위해서 끊임없는 회의를 거치며 고민 중에 있다"며 "CG효과를 위해 따로 크로마키 촬영을 할 만큼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탐정단 소녀들이 하라온(한예준 분)의 피격 사건 해결을 위해 하라온의 안티 카페를 중요한 단초로 잡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의 형식을 과감히 깬 CG 효과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내일(20일) 밤 11시에 6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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