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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차려진 서울대병원…정치인들 조문 발길 이어져

입력 2020-07-10 14:40 수정 2020-07-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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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먼저, 빈소 현장부터 연결하겠습니다.

박병현 기자, 이제 조문은 언제부터 시작됩니까? 

[기자]

오늘(10일) 정오부터 공식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박 시장이 서울대병원에 이송된 건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지금 장례식장 안으로는 조문객만 들어갈 수 있고 취재진들의 접근은 막힌 상황입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일부 경찰 경력도 장례식장 인근에서 대기 중입니다.

[앵커]

유언장도 좀 전에 공개가 됐죠?

[기자]

고한석 비서실장이 박 시장의 유언장을 공개했습니다.

유언장에서 박 시장은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삶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도 적었습니다.

고 비서실장은 유언장 공개는 유가족과 합의 하에 따른 것이라고 했습니다.

[앵커]

정치인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기자]

정오쯤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빈소를 찾았습니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이 대표는 "박 시장은 70년대부터 민주화운동을 함께 한 40년 친구"라며 "황망하게 떠나 애석하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를 비롯해 박홍근, 기동민 의원이 빈소를 찾았고, 김부겸 전 의원도 빈소를 다녀갔습니다.

빈소엔 박병석 국회의장 이름으로 조화도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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