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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이 보낸 메시지에 발끈…동거녀 살해한 남성

입력 2015-08-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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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 됐습니다.

지난 5월. 40대 박모 씨는 동거녀와 말다툼을 하다 동거녀의 목을 졸라 살해했는데요.

이는 모두 질투심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전날 동거녀의 생일에 과거 교제했던 남자가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오자
화가 났던 건데요.

질투심에 무참히 동거녀를 살해한 것도 모자라 가방을 구매해 시신을 유기하려고 했던 박 씨.

결국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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