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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박재정, 19금 여성 전신 타투 노출 들고 파격 데뷔

입력 2014-07-09 13:55 수정 2014-07-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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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박재정, 19금 여성 전신 타투 노출 들고 파격 데뷔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이 데뷔한다.

CJ E&M 측은 9일 오전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5'(이하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이 오는 17일 우승자 앨범이자 첫 미니앨범 '스텝 1(STEP 1)'을 출시하며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CJ E&M 측은 9일 0시 '슈스케5' 결승 곡이었던 황세정의 '첫눈에'를 리믹스한 19금 데뷔 트레일러를 CJ E&M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파격 데뷔를 예고했다.

공개된 20초 분량의 컴백 트레일러에는 흑백 배경 속 포마드 헤어의 박재정의 시크한 모습과 함께 수갑에 묶여 고통스러워하는 여자, 전신에 타투를 한 여인이 등장했다. 특히 한 편의 스릴러를 연상케 하는 영상 편집과 여성 출연자의 전신 타투 노출로 '19금' 심의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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