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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신원호 "이광수와 가끔 연락, 팬미팅 축하 감사해"

입력 2016-11-04 14:25 수정 2016-11-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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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원호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4일 그룹 크로스진 멤버이자 신인 배우 신원호가 매거진 에디케이(ADDYK)와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신원호는 나무로 숲을 표현한 세트에서 순수한 소년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신원호는 루즈한 화이트톤 블라우스를 입고 귀공자 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오버사이즈의 블루 코트로 귀여운 매력도 드러냈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순수한 눈빛이 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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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천재 해커 태오 역의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신원호가 "오디션을 봐서 캐스팅됐는데, 필사적인 모습을 예쁘게 봐 주신 것 같다. 사실 안 될 수도 있으니 일단 후회 없이 해보자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임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해본 것 같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자주 연락하는 동료 배우'에 대해 신원호가 "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만났던 형님들과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 특히 이광수 형은 내 팬 미팅 때도 따로 축하 영상을 찍어 보내주실 정도로 가깝게 지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수부터 배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기대감을 모으는 아름다운 청년 신원호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디케이(ADDYK)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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