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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1m 깊이 싱크홀…낡은 오폐수관이 원인

입력 2015-04-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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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1m 깊이 싱크홀…낡은 오폐수관이 원인


고양서 1m 깊이 싱크홀…낡은 오폐수관이 원인


고양서 1m 깊이 싱크홀…낡은 오폐수관이 원인


경기 고양시 도로에서 15일 발생한 싱크홀(지반침하)은 낡은 관로에 구멍이 생기면서 토사가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양시는 오폐수를 보내는 관로가 낡아 구멍이 생기면서 토사가 유출돼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또 추가로 지반이 침하되는 등의 현상은 없을 것으로 판단, 복구작업을 마치고 통행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6시2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마을 14단지 앞 도로에서 지름 50c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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