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oomyjune #brighttogethe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남편 양준무 대표와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가희는 임신으로 살짝 부른 배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가희는 남편과 함께한 바닷가 데이트에 행복 가득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미국 하와이에서 양준무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