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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시청률 상승…'밀회' 인기 이었다

입력 2014-05-21 09:00 수정 2014-05-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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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시청률 상승…'밀회' 인기 이었다


'유나의 거리'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2회가 1.945%(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회분이 기록한 1.616%에 비해 0.32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5%대를 돌파한 전작 '밀회'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은 분위기다.

'유나의 거리'는 첫 회부터 막장 요소 없는 착한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소시민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매치기범인 김옥빈(유나)가 직업부터 나이 등 모든 게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다세대주택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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