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쌀 생산량 38년 만에 최소

입력 2018-10-18 07: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민노총 '경사노위 참가' 무산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입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다음달 공식 출범할 계획인데요. 여기에 참여를 할지 결정하려던 민주노총 회의가 정족수가 채워지지 못해서 열리지 못했습니다. 대의원대회를 다시 여는 문제를 포함해 내일(19일) 다시 논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민주노총을 제외하고 일단 출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현대-기아차 미국 법인 출석요구

현대차와 기아차 미국 법인 최고 경영진에 대해 미국 상원 상무위원회가 다음달 중순 의회에 출석하라고 요구를 했는데요. 차량 엔진 화재 신고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쌀 생산량 38년 만에 최소

올해 쌀 생산량이 1980년 이후 38년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여름 기록적 폭염과 잦은 비 등이 이유였습니다. 쌀값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지만, 쌀 소비도 동시에 줄어들고 있어서, 가격은 점차 조정될 것이라고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남양유업, 우유값 4.5% 인상 [뉴스체크|경제] 외벌이 가구가 보험 더 가입 [뉴스체크|경제] 아파트 부정청약 무더기 취소 [뉴스체크|경제] 롯데 신동빈, 임직원에 메시지 [뉴스체크|경제]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