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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채무조정신청, 금융위기 이후 최고…20대·60대 껑충

입력 2017-02-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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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이상 빚을 못 갚아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개인워크아웃 신청자가 지난해 7만 9200여 명으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20대가 전년보다 13.7% 늘어 증가세가 가장 컸고, 은퇴 후 재취업이 힘든 60대가 9.5% 늘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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