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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측, 12월 결혼 사실 여부에 "나중에 얘기하자"

입력 2016-10-27 11:36 수정 2016-10-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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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 측이 12월 결혼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 발표를 추후로 미뤘다.

신성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결혼 사실 여부와 관련해 거듭 물었지만 "나중에 얘기하자"는 말만 반복하며 전화를 끊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성우가 12월 중순 4년간 교제해 온 일반인 박모 씨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양가는 이미 상견례를 마쳤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을 예약했다. 예비신부는 신성우보다 15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발표하며 연예계 데뷔,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사랑한 후에'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뮤지컬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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