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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후지이미나, '서울드라마어워즈2016' 참석 확정

입력 2016-08-10 12:01 수정 2016-08-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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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대륙과 후지이 미나가 '서울드라마어워즈2016'에 참석한다.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2016'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최 측 관계자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6'에 참석할 해외 셀러브리티 초청 현황을 전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내한을 했던 대만 배우 왕대륙과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참석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 외에도 미국의 배우 겸 연극연출가인 션 리차드 듀레이크, 터키의 배우 겸 모델인 부락 오씨빗, 싱가포르의 배우인 레베카 림, 홍콩의 배우 겸 연출가인 황추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6'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전 세계 TV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의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51개국에서 26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내달 8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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