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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 52시간' 보완 논의…계도기간 도입 검토

입력 2019-10-20 20:25 수정 2019-10-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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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5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에 내년부터 적용되는'주 52시간 근로제'와 관련해 계도기간을 둬 처벌을 미루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등 주 52시간제 보완 입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부에서 보완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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