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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화보 인터뷰, "노출 베드신...부담되지만 작품위해서 할 수 있다"

입력 2014-12-24 14:42 수정 2014-12-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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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화보 인터뷰, "노출 베드신...부담되지만 작품위해서 할 수 있다"


채민서가 과감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채민서는 24일 공개된 화보 및 인터뷰에서 데뷔 후 쫓아다닌 루머와 스캔들, 사기까지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노출과 베드신이 여자로서 부담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되는 것도 있다. 하지만 작품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다. 악플을 남기거나 안 좋은 시선으로만 봤을 때 후회된다"고 대답했다.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과 스캔들에 대해 묻자 "먼저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 어떤 분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했는데 절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오랜 연예계 생활에 후회되는 부분이 없냐고 물어보자 "생계나 남들 눈치 볼 때 그리고 제 자신을 스스로 탓하게 될 때 많이 후회했다. 불륜역할로 아침 드라마를 할 때는 사우나에서 바가지로 맞기도 하고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계란을 던지시는 분들도 계셨고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채민서는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처럼 이번 화보에서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고혹적이고 아찔한 섹시미를 뿜어냈다. 채민서는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노출은 물론, 고혹적인 섹시미를 여과 없이 분출했다. 또한 화보 콘셉트에 맞게 과감한 노출도 흔쾌히 받아드리는 것은 물론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스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채민서'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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