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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수싸움…하태경 "100% 시민 경선"

입력 2020-12-23 15:04 수정 2020-12-23 16:30

윤태곤 "안철수·금태섭 여론조사 상위권…국민의힘 입당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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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곤 "안철수·금태섭 여론조사 상위권…국민의힘 입당 안 할 것"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어제(22일) 금태섭 전 의원 출마 결심 밝히면서 야권 서울시장 후보 판 요동치고 있습니다. 후보 단일화 방법에 대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100% 국민경선" 제안하기도 했는데.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어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제가 방법을 쭉 찾아봤는데 열린통합경선 방법이 있어요. 어떻게 하는 거냐 하면 이제 공관위를 외부인 국민의당 추천도 받아서 공관위를 열린 공관위로 구성을 하고, 그리고 비당원도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그러니까 국민의힘 주도의 경선을 하지만 주도일 뿐이지 열린 형태로 한다는 거죠. 지금의 룰, 우리 당이 만든 룰로도 안철수 대표한테 그렇게 불리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예선이 여론조사 100%잖아요. 그래서 네 명 컷오프하는 거예요. 여론조사 100% 하면 안철수는 전혀 불리하지 않죠. 그리고 우리 당 후보한테도 만약에 안철수 대표를 이기면 자기의 주가가 굉장히 올라가기 때문에 충분히 해 볼 만한, 서로 시너지가 있는 싸움이라는 거죠.]

· 하태경 "당외 인사들까지 100% 시민 경선 하자"
·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의사…"야권 단일화 이뤄야"
·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것"
· '단일화' 물꼬 튼 안철수, 입당엔 선긋기
· 오세훈 빠진 조사, 안철수 1위 영향 미쳤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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