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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악동뮤지션의 애교는 신선한 충격

입력 2016-05-30 13:24 수정 2016-05-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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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애교를 뽐낸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과는 거리가 멀었던 악동뮤지션은 데뷔 후 최초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그동안 아껴두었던 예능감을 남김 없이 발산한다. 특히 찬혁은 녹화 시작 직후 "오늘 레전드 방송이 될 거라고 예상한다"라며 만만치 않은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 악동뮤지션은 신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는 물론 역대 히트곡까지 총망라하며 예상치 못한 댄스 실력을 뽐냈을 뿐 아니라, 귀엽고 뻔뻔한 예능감으로 중무장해 MC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고.

또한 악동뮤지션은 애교, 연기 등을 통해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들을 선사하기도 했는데, 친남매로 구성된 팀인 만큼 서로를 향한 현실적인 반응을 숨기지 않아 리액션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내는 역대급 남매 케미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악동뮤지션의 찰진 예능감 大폭발 현장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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