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이주열 총재 "미국 금리 올려도 동조화 크지 않을것"
입력 2017-04-13 14: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해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동조화 현상이 부분적으로 나타날수 있지만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실행될 것이라는 점, 국내 채권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 등을 감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총재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본유출 우려에 대해 "국제 자금 흐름은 내외 금리차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경제, 물가에 대한 예상, 환율 전망, 국제금융시장의 유동성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외금리차 하나만 갖고 단정지을 순 없다"고 강조했다.
미 연준 자산 축소의 영향에 대해서는 "자산규모를 축소하면 글로벌 유동성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서 신흥국의 자금 유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연준이 정책금리 인상의 경우에서와 같이 자산규모 축소도 점진적으로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기와 방식 등을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실행할 것으로 예상돼 그런 면에서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관련
기사
이주열 총재 "금리 인하 필요성 이전에 비해 줄었다"
열달째 묶어둔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 물건너 갔나
이주열 총재 "올 경제성장률 2.5%→2.6% 상향 조정"
5월 최장 11일 '장미 연휴'…소비자 잡기 나선 기업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