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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 따라 함께 달린 2만여 명…JTBC 서울마라톤 개최

입력 2018-11-04 20:59

니게우 선수, 2시간 8분 11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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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게우 선수, 2시간 8분 11초 '우승'

[앵커]

'2018 JTBC 서울마라톤'이 오늘(4일)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달리는 즐거움과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2만명 넘는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풀코스를 가장 빨리 완주한 선수는 에티오피아 니게우 선수였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붉은색 출발선 앞에 선 선수들의 얼굴에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합니다.

시작을 알리는 총성이 울리자 일제히 뛰쳐나갑니다.

19년간 이어진 중앙서울마라톤이 울긋불긋한 단풍속에 JTBC 서울마라톤으로 이름을 바꿔 새로 출발했습니다.

2시간 6분 대 우승 후보만 4명이 참가하면서 기록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마라톤 강국, 에티오피아의 아세파 니게우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남자부 국제 부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남자부에서는 최민용이, 여자부에서는 김성은이 가장 빨랐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마라토너들은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심다혜/10Km 부문 참가 : 50분 안으로 들어오는 게 목표였는데 제가 해냈어요.]

[유현대/휠체어 부문 참가 : (마라톤 완주라는)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만족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마라톤 대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목표도, 뛰는 속도도 제각각이었지만 자신만의 레이스를 끝낸 2만 마라토너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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