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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발병 귀국했던 스페인 선교사 사망

입력 2014-08-12 19:02 수정 2014-08-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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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양성 확진으로 지난주 라이베리아에서 귀국시킨 스페인 선교사가 12일 사망했다고 마드리드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

75세인 미구엘 파하레스가 이날 치료를 받고 있던 칼르로스 3세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병원 대변인은 밝혔다.

전날 스페인 보건부는 이 선교사를 치료하기 위해 주말 미국 제작의 실험 약 제트맵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병원은 이날 이 약을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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