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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등장 '올해의 인물'…시청자가 뽑은 10명은?

입력 2018-12-30 21:24 수정 2018-12-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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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9일) 시청자 여러분이 선정한 올해의 10대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저희 뉴스룸에 등장했던 올해의 인물 10명을 추려봤습니다. 역시 시청자께서 직접 뽑아주셨는데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올해의 인물은 누구인지, 최재원 기자가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기자]

10위 정현

"제일 큰 수확은 아마 자신감을 얻은 게 아닌가"
"(주시는 겁니까?) 네 (정말요?) 네 (영광입니다)"

9위 장하성-김동연

"소득주도성장은 정말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된 이 구조를 바꾸는…"
"속도에 대한 조절과 신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위 김상조

"재벌들의 지배권이 3세 단계로 넘어왔습니다."
"할아버지들이나 2세 아버지와는 다른 어떤 역할들을 해야 될 겁니다."

7위 문정인

"결국 북에서 움직여줘야 되거든요."
"북미관계가 교착된다고 해서 남북 관계가 중단되면 안 되겠죠."

6위 김용균 씨 부모

"우리 아들도 죽었습니다."
"그 어린애들, 우리 아들처럼 억울한 죽음될까 봐…"
"고마워 너무 고마워."

5위 조성진

모차르트 피아노 환상곡 3번

4위 아이유

"진심으로 아픈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
"그 진심이 보시는 분들한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

3위 노회찬

"(특활비를) 주면 계속 반납하겠다."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특수활동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또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2위 서지현

"피해자가 직접 나가서 이야기를 해야만 너의 진실성에 무게를 줄 수 있다."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1위 이국종

"환자분들이 어떻게 돌아가시는지를 보시는 분들은 어쩌면 이럴 수가 있지?"
"다친 사람들 중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할 만한 위치에 있지 않는 그런 분들만 집중타를 맞는다고요."

☞ [이슈별 기사 더보기]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물' http://bit.ly/2Am8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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