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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개혁 완수가 새누리당의 사명"…현충원 참배

입력 2016-0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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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개혁 완수가 새누리당의 사명"…현충원 참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병신년(丙申年) 첫 날인 1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원유철 원내대표·이정현·김을동 최고위원·김정훈 정책위의장·김영우 수석대변인 등과 함께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가장 먼저 김 전 대통령 묘소로 향했다.

김 대표는 10여분간 김 전 대통령 묘소에 머무르며 잡초를 뽑으며 묘역을 둘러봤다. 그러면서 그는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오늘이 41일째", "자리 참 좋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김 대표 일행은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김대중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한 뒤 현충탑으로 이동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김 대표 등 당원·당직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참배를 마친 김 대표는 방명록에 "노동·공공·교육·금융 개혁의 완수가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새누리당의 사명입니다"라고 적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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