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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유기견 위해 매달 2톤씩 800만원 상당의 사료 후원

입력 2013-12-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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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유기견 위해 매달 2톤씩 800만원 상당의 사료 후원



신화가 전국 유기견들의 사료 후원에 나섰다.

지난 11월 3일, 10일 2회에 걸쳐 방송 됐던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산수의 천사들 편'을 통해 남다른 애견 사랑을 보여준 신화가 유기견들을 위한 후원에 뛰어들었다.

신화와 애견 간식업체인 펫맨은 앞으로 1년간 전국의 유기견 보호소에 매달 2톤씩 800만원 상당의 사료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미 방송을 통해 SNS로 후원을 희망했던 펫맨은 지난 16일 '신화방송' 촬영장에 방문해 신화와 사료후원 계약서를 작성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유기견들의 가슴 아픈 사연에 아파하며 따뜻한 사랑으로 유기견들을 돌봤던 신화 멤버들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이번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유기견 사료 후원 외에도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가 방송 된 이후, 매회 방송을 통해 기부나 후원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신화가 에이핑크 정은지, 애프터스쿨 리지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펼치고 있는 작은 신화를 만나 본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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