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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피해 면적 250헥타르"…소방대응 3단계 발령

입력 2019-04-05 03:21 수정 2019-04-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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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한번 현장을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조승현 기자가 현재 토성면사무소에 있는데요, 통합지휘본부가 설치된 곳입니다. 어떤 얘기들이 오가고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정부 대응들, 집계되는 피해상황들 있습니까?

[기자]

우선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7분에 발생한 화재로 지금까지 250헥타르 면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가 두명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 중의 한명의 여성 사망자가 산불에 의해서 가 아니라 강풍에 의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산불에 의한 인명피해에서는 공식적으로 제외하겠다, 이런 입장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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