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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혁신안, 일부 위원들 모르는 사이에 보고된 것"

입력 2014-08-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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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일병 사건 이후 어제 군부대 실태조사에 나섰던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의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 등 일부 인사들은 오늘(13일) 군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병영문화혁신안이 위원들도 모르는 사이에 보고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심대평 병영문화혁신위원장이 배석까지 한 가운데 대통령에게 보고된 혁신안은 자신들이 전혀 모르는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이라면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는 들러리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위원회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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