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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항소심, 핵심 증인들 줄줄이 불출석…영향은?

입력 2019-03-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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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일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13일) 보석 이후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핵심 증인인 이팔성 전 우리금융 지주 회장이 출석하지 않으면서 재판은 40여 분 만에 끝났습니다. 재판부는 이팔성 전 회장을 강제 구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핵심 증인들 역시 출석하지 않으면 강제 구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이 제대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여부는 증인 구인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씨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백성문 변호사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이명박 보석 후 첫 재판…미소·손 인사


  • 이팔성 불출석…재판부, 강제구인 결정


  • 재판 공전 계속될 우려…이명박에 유리?


  • 검찰, 부인 김윤옥·사위 이상주 증인 신청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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