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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 다 내려놨다..파격 노출 감행

입력 2016-11-20 08:16 수정 2016-11-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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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 다 내려놨다..파격 노출 감행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의 이광수가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오는 21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 8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측은 지난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8번째 에피소드 '다큐멘터리'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다큐멘터리' 예고 영상은 "우리 아들 출세했네~ 아주"라는 김미경(권정권)의 말에 이어 웹툰을 그리다 책상 앞에서 침을 흘리며 자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큐멘터리 촬영에 돌입한 이광수(조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른 작가들과 다르다는 방송국 관계자의 말에 발끈해 "저도 해요! 다른 작가들이 하는 거 저도 다 하죠"라며 어색하게 커피를 마시는가 하면, 아이들의 공놀이에 끼어들어 놀다 결국 혼나고 마는 이광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이광수의 엉뚱하면서도 파격적인 노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작가님 카메라 하나를 두고 왔더라 고요"라는 전화를 받음과 동시에 정면에 있는 카메라를 포착했다. 이에 이광수는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그 어느 순간보다 재빠른 스피드로 테이블 위를 굴러가 바닥을 기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에 뜨거운 화제 속에 공개되고 있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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