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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동기 장동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착해"

입력 2013-04-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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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동기 장동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착해"


배우 박주미가 동기 장동건이 20년간 변함없는 성품을 자랑한다고 극찬했다.

박주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출연해 "장동건·김원희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뽑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장동건과 20년 만에 만났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착하더라"며 "장동건이 데뷔 당시도 쑥스러움에 어깨를 움츠리고 다녔는데, 톱스타가 되고 나서도 그대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마다 촬영 현장에서 보여주는 분위기가 있다.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 촬영장에서도 여전히 남을 배려하고 조용한 모습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M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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