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서울, 또 직장 집단감염…관악구 스타트업 6명 확진

입력 2020-03-13 20: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서울에선 또 직장 안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난 걸로 확인됐습니다.

관악구에 있는 한 스타트업에서 직원 스무 명 중 여섯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악구는 이 회사 직원인 20대 남성이 감염된 사실을 12일 확인하고, 해당 업체를 폐쇄한 뒤 방역 작업을 했습니다.

직원 1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직장동료들끼리 노래방을 가는 등 접촉한 사람이 적지 않아 환자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수부 직원 7명 추가 확진…세종청사 행정 공백 우려 대구 병원서 또 집단감염…첫 확진자는 '외래진료' 신천지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의사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구로 콜센터' 94% 검사 완료…서울시 "큰불은 잡아" "닭장 같은 근무환경 개선 하라" 콜센터 노동자들의 외침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