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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이영훈 "조국 모욕죄로 검찰 고소"

입력 2019-08-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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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연합훈련 종료…비건 방한

지난 11일 시작된 하반기 한·미 연합 지휘소 훈련이 오늘(20일) 끝납니다.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대표는 오늘 서울에 도착합니다. 훈련 종료 일에 맞춰 방한하면서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손학규 선언 오늘 발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오늘 당의 진로와 내년 4월 총선 전략을 담은 '손학규 선언'을 발표합니다. 손 대표가 그동안 주장해온 '제3의 길'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비 당권파의 퇴진 요구를 받아온 만큼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이영훈 "조국 모욕죄로 고소"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책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 6명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오늘 검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조 후보자가 책을 구역질 난다고 비방하고 필자들을 매국 친일파로 매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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