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일본 정부, 도쿄서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준비 돌입

입력 2016-09-07 08: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런 가운데 일본이 이르면 11월 말쯤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도쿄에서 열 준비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7일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하고 일본 방문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한중일 정상회의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지금까지 6번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가 성사되면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됩니다.

관련기사

시진핑, 단호한 사드 반대 이유는?…"미국의 대중국용" 중·일 정상회담, 센카쿠 열도 등 분쟁 현안에 냉기류 한·미 정상회담, 사드배치 당위성 재확인…중국 압박 안보리, 북 미사일 발사 규탄성명 채택…중국도 동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