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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자 새우깡 가격 10% 올라…도미노 인상 우려

입력 2014-02-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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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부터 국민과자 새우깡의 가격이 7일부터 오릅니다.

한 봉지에 1000원이던 새우깡이 10%나 올라 1100원이 되는 건데요.

농심은 새우깡과 양파링을 비롯한 과자류와 즉석밥, 주스 제품의 가격을 평균 7.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류비와 판매관리비가 올라서라는데요, 스낵 과자류 시장 점유율 1위인 기업이 가격을 올렸으니, 다른 과자 업체들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제는 칠성사이다 가격이 올랐고, 연말부터 약속이나 한 듯 식품업계가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는데요.

국민 간식의 가격이 연이어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지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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