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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부부싸움 후 집 나가더니 바다 '투신'

입력 2012-11-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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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40대 남성이 부부싸움 뒤 바다에 뛰어들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전남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둑길에서 A(48)씨가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부부싸움 후 남편이 수심 1m 깊이의 인근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A씨 아내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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