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불법 선거운동' 탁현민, 2심서도 벌금 70만원 선고

입력 2018-11-02 20: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탁 행정관은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해 5월 6일, 서울 홍익대 근처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행사에서 미리 신고하지 않은 홍보 음악을 튼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선고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탁 행정관은 거취를 묻는 질문에 "제가 쓰여야 한다면 쓰임이 있을 때까지는 따르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BMW 화재 소송 첫 재판…"정밀원인 나온 후 재판"vs"지연 전략" '통학차 원생 방치 사망' 교사·운전기사 금고 2∼3년 구형 "신도들 철저히 유린·농락" 검찰, 이재록에 20년 구형 '배상 거부하라' 지침 못 박는 일…강제집행 방법 있나 '직원 폭행' 양진호 사과문…경찰, 조만간 소환 방침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