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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성시경·유세윤, 첫 방 시청률 3% 이색 공약은?

입력 2014-07-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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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성시경·유세윤, 첫 방 시청률 3% 이색 공약은?


JTBC '비정상회담'의 3명의 MC들이 첫 방송 시청률에 대한 이색 공약을 걸었다.

전현무·성시경·유세윤 등 '비정상회담' MC들은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 시청률 3%에 대한 공약을 각각 밝혔다. 전현무는 "공약을 걸 때 지켜진 적은 없다. 일단 시청률 5%의 벽은 굉장히 높다. JTBC '히든싱어'가 아라면 넘기 힘들다"며 "첫 방송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샘 오취리 분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스태프 전체에게 한우를 사겠다. 기욤 패트리의 꿈이 한우를 하루종일 먹는 것"이라며 "만약 3%가 넘지 않아도 한우를 사겠다"며 쿨한 공약을 말했다. 유세윤은 "아는 분들을 모아서 우리 비정상 멤버들 11명과 11대 11 단체미팅을 주선하겠다"며 '뼈그맨'다운 재치있는 공약을 던졌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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