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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동생 이름 모르는 게 분명해?'

입력 2013-05-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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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동생 이름 모르는 게 분명해?'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게시물이 화제다.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가 인기를 끈 까닭은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을 보면오빠와 여동생의 대화 일부가 담겨있다. 오빠는 시종일관 여동생에게 "야" 또는 "집이냐"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이후엔 '야'라고 부른 것도 귀찮았던지 'ㅑ'만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오빠도 저랬는데"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오빠들은 왜 이러지"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야"라고 하면 싫은데"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이름을 불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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