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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23일 솔로 출격 "겨울 시즌송 예감"

입력 2016-11-17 07:02 수정 2016-1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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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23일 솔로 출격 "겨울 시즌송 예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제아가 겨울 발라드 대전에 참전한다.

제아는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감성 발라드 두 곡을 23일 선보인다.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으로 인정받아 온 제아가 앨범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제아표 겨울 시즌송'을 완성했다.

또 제아는 26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조커와 함께 첫 솔로 소극장 공연인 '나란히, 마주보고'를 개최한다. 특색 있는 솔로 무대와 그림 같은 듀엣 공연은 물론, 제아의 신곡을 라이브로도 만날 수 있다.

브아걸 리더 제아는 2013년 첫 솔로 앨범 'Just JeA'를 발매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알렸다. 솔로 앨범 선공개 곡 '안아보자', 조권&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등 작곡 및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면서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왔다. 지난 4월에는 싱글 '나쁜 여자'를 발매했다.

한편 제아의 감성 발라드는 오는 23일 0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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