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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9-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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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파' 빠르게 북상…내일 밤 부산 접근

태풍 타파가 빠르게 올라와 내일(22일) 오후에는 제주도 남쪽에, 밤에는 부산에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최대 600mm의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 . 한인섭 교수 소환…조국 자녀 '인턴 의혹' 조사

검찰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을 맡았던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을 불러 조국 장관 딸과 아들의 인턴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 경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 자녀들이 인턴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증명서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 중입니다.

3. 트럼프 "김정은과 신뢰 구축 잘한 일" 화답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일어난 가장 좋은 일은 자신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좋은 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이 현명한 결단을 내렸다고 추켜세운 지 하루 만에 미국에서도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면서 북·미 대화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4. 일 DHC 회장 등 '국감 증인' 채택 추진

역사 왜곡과 혐한 방송을 해온 일본 DHC 회장과 한국 법인 사장을 국정 감사 증인으로 부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의원들은 여전히 문제의 방송을 하고 있는 DHC에 경고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이춘재 자백' 끌어낼 경찰의 승부수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의 자백을 이끌어내기 위해 또 다른 연쇄살인범 강호순 입을 열었던 프로파일러가 투입됐습니다. 한편 당시 일부 사건은 이춘재가 다니던 회사 근처에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나 수사에 어떤 단서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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