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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중·러, 미·일 연쇄회담…한반도 정세 가늠할 외교전

입력 2019-04-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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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미국과 일본 정상이 각각 만납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러 정상회담이 끝난 뒤 곧바로 베이징으로 향합니다.

26일부터 이틀동안 일대일로 정상회담 포럼에 참석해서 시진핑 주석과 만납니다.

아베 총리는 같은 시기 워싱턴으로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납니다.

일각에서는 일본이 북·중·러 3국 공조에 맞서는 대립각 구도를 강화하고자 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번 주말인 27일은 남북정상회담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정부는 어제(22일) 북한에 4·27 판문점선언 1주년 행사를 통보했습니다.

북한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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