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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시범 서비스 잠정 중단…대화 조건 수용

입력 2019-01-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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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시업계가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전제조건이 충족된 만큼 택시업계도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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