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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연루 김종 전 차관 '구속기간 만료' 석방

입력 2018-12-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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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9일 구속기간이 만료돼 석방됐습니다.

김 전 차관은 최순실 등과 공모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도록 삼성그룹을 압박한 혐의 등으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는데요.

대법원에서 2심 판단이 확정이 되면 다시 수감돼서 남은 형을 이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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