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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시장에 '계란 투척' 김성일 창원시의원 영장

입력 2014-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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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을 던진 김성일 창원시의원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6일 회의 도중 창원시가 프로구단의 야구장 입지를 진해에서 마산으로 바꾼 데 불만을 품고 2차례에 걸쳐 계란을 꺼내 안 시장을 향해 던졌습니다.

안 시장은 오른쪽 어깨 아래쪽에 계란을 맞고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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