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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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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초 급한데…출동 중 되돌아왔던 해경 특수구조대
[앵커]지난 3일에 있었던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당시, 해경 특수구조대가 사고 발생 한 시간이 넘어서야 현장에 도착해 논란이었습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해경 특수구조대는 출동을 했다가 공기통이 부족하다는
2017-12-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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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잠수사가 빨리 와야…" VTS 음성파일 입수
[앵커]영흥도 낚싯배 사고와 관련해 해경의 부실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어제(8일) 저희는 112 녹취록을 처음 보도해드렸습니다. 이에 해경은 신고 접수를 처리하면서 대처가 미숙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오늘은
2017-12-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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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12 녹취록서 드러난 '황당한 해경'…거짓해명 논란
[앵커]영흥도 사고 직후, 112 상황실에 신고된 당시 녹취록을 JT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그동안 해경은 사고 당시 119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사고 위치를 반복해 묻지 않았고, 신고자를 오히려 안심시키려
2017-12-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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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순간, 혼잣말·딴소리만…신고자 결국 "끊어달라"
[앵커]저희가 입수한 112 녹취록에는 해경의 미숙한 대처가 드러납니다. 선체에 갇혀 있다는 절박한 요청에도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자신이 전화받고 있는 상황실 번호를 알려줍니다. 급기야 신고자는 해경에 전화를
2017-12-08 20:32
"해경, 달라진 게 뭐냐"…여야, '낚싯배 사고' 정부 질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7일 전체회의에서는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사고와 관련, 정부를 향한 질타가 쏟아졌다.일단 구조 과정에서의 미흡한 해양경찰청 대응을 여야가 모두 지적했다.다만 야당은 문재
2017-12-07 16:41
"숨이 차요…너무 추워" 낚싯배 생존자 필사의 'SOS'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 당시 선실 '에어포켓'에서 구조된 생존자의 절박한 구조 요청 상황을 담은 녹취록이 7일 공개됐다.녹취록에는 뒤집힌 배 안의 '에어포켓'에서 2시간 43분간 버티며 희망의 끈을 놓지
2017-1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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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숨이 안 쉬어져요"…낚싯배 생존자 통화 내용 공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 당시 선실 '에어포켓'에서 구조된 생존자들과 해경의 통화 내용이 오늘(7일) 공개됐습니다.[인천해경 / 지난 3일 오전 6시 32분(7차 통화) (제공: 인천해경) : 네, 인천해경입니다.
2017-12-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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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고 직후 위치 파악하고도…VTS 기록서 드러난 구멍들
[앵커]영흥도 낚싯배 사고 당시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 VTS의 교신 내역을 JT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이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면 여러 가지 우려가 생깁니다. 사고접수 시각부터 구조정 출동 상황까지 제대로 파
2017-12-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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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파악하고도 우왕좌왕…VTS·해경 '초동대응' 또 도마에
[앵커]세월호 침몰 당시 해상관제센터인 VTS에 대한 논란이 많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당시 VTS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커졌고, 실제로 VTS 관계자들은 법정에도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취
2017-12-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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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꺼져 있었다는 '급유선 CCTV'…증거인멸 여부 조사
[앵커]그런데 당시 사고 경위를 밝힐 결정적 단서로 꼽힌 급유선 명진 15호의 CCTV가 출항 며칠 전부터 꺼져 있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CCTV를 국과수에 넘긴 해경은 선원들이
2017-12-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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