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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결집' 강조하는 황우여, '8월 전대' 가능성 시사...홍준표 “당 대표 행세, 가관"

입력 2024-05-09 09:25 수정 2024-05-09 09:53

황우여 '한동훈 등판설'엔 "특정인 결부는 글쎄"
홍준표 "빨리 당 대표나 선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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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한동훈 등판설'엔 "특정인 결부는 글쎄"
홍준표 "빨리 당 대표나 선출하라"

총선 참패 후 수렁에 빠진 국민의힘이 향후 당 운영방안과 전략을 놓고 답을 내지 못한 채 논쟁만 벌이고 있습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연일 "외연확장을 도모하려다 보수 내부 결집을 놓쳤다"고 지적했는데, 당내에선 오히려 보수이념을 고집한 게 패인 중 하나란 반발이 나왔습니다. 황 비대위원장은 당초 예상보다 한두 달 늦어진 8월 전당대회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슨 당 대표나 된 듯, 참 가관"이라고 직격했고 "빨리 전당대회를 열라"고 황 위원장에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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