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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모, 세 번째 가석방 심사…적격 땐 14일 출소

입력 2024-05-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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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오늘(8일) 가석방 심사를 받습니다.

최씨에 대한 가석방 심사는 이번이 세번쨉니다.

앞서 지난 2월 최씨는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심사에서는 '심사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 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의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됐고, 지난해 7월부터 복역 중입니다.

이번에 적격 판정을 받게되면 최씨는 오는 14일 출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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