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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와 보내는 5월 연휴…서울광장에 열리는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

입력 2024-05-02 14:00 수정 2024-05-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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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 캐릭터 '해치'가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들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서울시는 오늘(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광장 잔디광장에서 '해치의 마법마을'을 운영합니다.

'해치의 마법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치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랠리'가 대표적입니다. '마법 방울 놀이터' 볼풀 속에서 마법 방울을 찾거나 '해치 캔버스'에 색칠과 그림일기를 쓰는 등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받게 되는 도장 5개를 모으면 랜덤 굿즈 뽑기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은 오늘(2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은 오늘(2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시장 집무실과 시청 공간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이색 투어인 '해치의 마법탐험대'도 진행됩니다.

오는 3, 4일 이틀 간 시민들은 직접 탐험대원이 돼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탄생한 서울시청 사무공간을 둘러봅니다. 이 투어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집무실이 처음 공개됩니다. 그래서인지, 지난달 29일 열린 온라인 사전 신청 당시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전신청을 놓쳤다고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시는 투어가 진행되는 3일과 4일, 오후 1시부터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해치의 마법마을' 내 행복교환소에서 회차별로 추가 접수할 수 있는 인원을 안내하고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해치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을 맞아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도 찾아갑니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엔 '해치 마법 정류장' 콘셉트의 시민참여이벤트와 8m 높이의 아트벌룬이 설치되고, 서울대공원 정문 잔디광장에는 해치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됩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행사에 참여해 많은 시민이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해치의 마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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