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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코첼라' 달군 에너지 "꿈 이뤄진 기분"

입력 2024-04-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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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코첼라' 달군 에너지 "꿈 이뤄진 기분"
르세라핌이 코첼라의 밤을 달궜다.

20일(현지시간) 르세라핌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에서 르세라핌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차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피어리스(FEARLESS)'로 이어진 공연은 르세라핌 특유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졌다. 르세라핌은 지난 13일 진행된 1차 무대에 이서 한층 안정적인 무대로 더 큰 환호를 받았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허윤진은 "돌아오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고, 카즈하는 "이 무대에 서게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히트곡 10곡을 연달아 열창했다. 강도 높은 퍼포먼스도 흔들림 없이 해냈다. K팝 그룹 중 최단 기간 코첼라에 입성한 르세라핌은 "정말 행복한 무대였다"고 감격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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