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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강경준, 서울가정법원에서 다툰다

입력 2024-04-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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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강경준,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강경준의 불륜 소송이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 재판부는 A씨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B씨의 남편으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상황이다.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인 B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결혼해 첫 아들 뿐 아니라, 2019년 출산한 둘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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